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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치과진료소 사진.JPG10기 한의과진료소.jpg

 

 

 

 

 

 

① 사업경과

 

1. 일시 : 2009년 3월 14일 ~ 3월 22일

   일정 :

14일(토)  한국출발  하노이 도착

15일(일)  전쟁박물관, 호치민 묘, 주석궁

         바오닌 작가와의 대화

         호이안으로 이동

16일(월)  오전 빈영사 위령비 참배

         오후 진료

         진료과별 회의

17일(화)  진료 및 1조 미라이박물관 및 하미. 퐁니마을 답사

         율동배우기 및 조별 대항 체육대회

18일(수)  진료 및 2조 미라이박물관 및 하미, 퐁니마을 답사

         탄타오 시인과의 대담

19일(목)  진료 및 3조 미라이박물관 및 하미, 퐁니마을 답사

         조별 자유시간

20일(금)  오전 진료 오후 통역학생진료 및  장비 철수

         인민위원회와의 점심만찬

         통역학생과의 송별회

21일(토)  참파유적지 답사

         저녁에 하노이로 이동

22일(일)  한국도착

 

2. 장소 : 꽝남성 탕빈현  (Quang Nam , Thang Binh Hyuen )

   치과진료 : 탕빈현 의료센터  

   한방진료 : 탕빈현 서검진센터 (Thang Binh Hyuen)

             탕빈현 빈영사 보건소 (Thang Binh Hyuen, Binh

 

3. 참가인 명단 (한국출발 54명 베트남합류 21명, 총 75명)

   치과의사 (19) :

   김용주 김지현 김진우 김현철 박철수 배석기 손정석 송정록 송필경 안진우

   오효원 이성오 이준용 이중희 정창권 조기종 전정인 최봉주 최세은

   치과위생사 (20) :

   강문선 김보영 김샛별 김세미 김유순 김정희 김현희 권주영 손미영

   유창기 정미선 정미화 정윤경 정은경 정현경 정현정 조정임 하귀선

   홍혜정 유승현

   한의사 (7) : 고환주 김남현 김영진 김재필 박재현 양인준 이창렬

   스탭 (8) : 김정환 박종환 민희경 조성민 박진용 강정희 김병주 장병권

   베트남 스탭 (3) : Le Hoang Ngan  구수정 원선아  

   통역 (18) :  

   Cao Huynh Thi Tranh Thuy / CAO THỊ MINH PHƯƠNG /

   Huynh thi My Dung / Le Ngoc Han / Le Trung Loc /

   Liu Xi Kin / Nguyen Hoai Luan / Nguyen Ngoc Tuyen /

   Nguyen Pham Thanh Kieu / Pham Thi Minh Hieu /

   TỐNG THỊ DIỄM NGỌC / Trần Nguyễn Hương Thùy / Trần Tỷ /

   Trần thị Mỹ Nhung / Trương Mai Ái Trang /  Truong Hong Linh /

   Võ Phượng My / Le vo Hoai Phuong

             

4. 진료단 조직도

   진료단장 : 송정록

   진료단 총무 : 이성오

   치과진료부장 : 김현철

   한의과 진료부장 : 김재필

   치과진료장비 담당 : 강문선

   재정담당 : 강정희  

   한의진료장비 담당 :  장병권

   현지총괄 :  Le Hoang Ngan , 원선아

   통역단장 :  Truong Hong Linh

   동영상 담당 :  장병권

 

5. 진료단  발대식  

   일시 : 2009년 2월 21일(토) 오후 7시

   장소 : 대전 유성

   식순 :  1. 인사말

         2. 진료단 일정 및 진료지역 소개

         3. 진료단 운영방안

         4. 진료 지침 (치과)

         5. 진료 지침 (한방)

         6. 베트남을 만나며

         7. 강의 _ 한홍구 교수님 : 베트남 전쟁과 한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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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진료단 평가회

  일시 : 2009년 4월 10일 (토)  오후 7시 30분

  장소 : 전주 전북대학교 훈산 건지하우스

 

 

② 평가

  10기진료단 총무   이성오

 

10기 진료단의 총평은 진료단 준비과정과 진료단 현지활동 부분으로 나누어진행하고자 한다.

우선 진료단 준비팀 조직 부분에서는 이번 진료단준비팀은 전주, 광주에서 맡기로 했으며 주요한 실무는 전주에서 하기로 지난 8월의 전국회의에서 합의가 되었고, 준비팀의 면면은 10월 정기 총회에서 소개되었다. 일찍부터 준비팀을 꾸리고 각자의 역할이 부여된 때문인지 준비과정은 계획대로 잘 진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중요했던 부분은 합의와 절차를 거치는 문제인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합의와 절차적 과정을 거친 후 실무적인 일은 재빠르게 하도록 원칙을 세워가는 게 이후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현 베트남 평화의료연대의 구조와 인력과 역량을 고려해볼 때 일단 진료단 사업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를 위해선 7월 전국 정기 회의에서 인선을 결정한 후 10월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아 준비하는게 원활한 진료단 준비를 위해 낫다고 본다.

 

10기 진료단의 진료부분을 검토해보면, 치과는 탕빈현 종합병원에서 진료를 했으며 한방진료는 서 검진센터와 빈영 보건지소에서 진료를 수행하였다. 한방이 지역으로 들어간 이유는 민간인 학살지역에 직접 들어가서 진료를 한다는 의미가 있지만, 현지 진료과정에서 본진이라고 할 수 있는 탕빈현에서 치과진료와 함께 하는 것도 좋을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내년 진료를 준비하면서 탕빈현에서 치과진료와 함께 진료소를 꾸리는 것도 고려해볼만 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치과진료는 예년과 똑 같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진료를 하였다. 이 부분에 대한 합의는 평연내에서 된 것으로 판단되지만, 얼마만큼을 진료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는 더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우선 올해는 중학교 1학년 학생 한반을 1시간에 치료해서 하루에 8개 반에서 9개 반을 진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세웠다. 이는 작년보다 두 배의 인원을 더 치료한 셈인데 그다지 무리 없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강문선 선생님과 김현철 선생님이 지적한 것처럼 장비고장이 없이 진행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여분의 진료장비를 더 충원해서 준비하는 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여겨진다.

 

진료장비는 치과 진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이다. 진료장비는 베트남에서보다는 한국에서의 준비가 더 중요하다. 한국에서의 준비과정을 살펴보면, 우선 얼마만큼의 환자를 볼 것인가(약 2000명을 예상) 그리고 이를 위해 얼마만큼의 체어를 준비할 것인가? 마지막으로 이를 위해 필요한 스켈러와 보존 체어는 몇 개인가? 를 첫 날 회의에서 결정하였다.

그리고 사후 관리부분으로서 빌린 장비들에 대한 처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에 대한 논의와 대처방식이 한국에서 준비과정에서 결정된 상태에서 진료에 임해야 한다고 본다.

빌린 장비들에 대한 반환은 한국에서 결정한 대로 잘 이루어졌다. 하지만 빌린 장비들을 제대로 써 보지도 못하고 그냥 가져온 것도 있었다. 이는 한국에서의 장비 점검일 이후에 도착한 장비들로서 현지에서 고장인 것을 확인하여 사용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리고 스케일러 팁을 과도하게 죄임으로써 핸드피스가 망가지는 일도 발생했는데 이는 장비 사용에 대한 확실한 공지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여하튼 진료장비부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현재 진료단이 가지고 있는 장비들의 상태를 정확히 아는 것과 매일 매일 진료장비의 상태를 담당자가 파악해 두는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진료실에 전지크기로 소독실의 매뉴얼을 작성해서 붙여놓고 환자와 이야기할 수 있는 간단한 베트남 말을 역시 전지 크기로 붙여놓았는데 이런 시도를 치주, 보존, 외과 등 모든 과로 확대하여 내년에 실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진료이외의 행사 부분을 살펴보면, 첫 날 하노이 관광은 진료단이 하노이로 들어가는 바람에 불가피한 점이 있었고, 그동안 호치민으로 들어가면서 만나지 못했던 바오닌 작가와 같은 분을 만나게 된 점은 좋았던 것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전쟁박물관 관련해서는 호치민시의 전쟁박물관 보다는 진료단원들에게 임팩트를 주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점에 대해서는 내년 진료단준비팀이 어떤 대비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진료 둘째 날 체육대회 및 오락시간은 김용주 선생님의 사회로 알차게 진행되었다고 본다. 다만, 시간이 약간 길었다는 평가가 있었다. 그리고 약간 다친 사람도 발생했는데 이점은 내년에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진료 셋째 날 탄타오 시인과의 만남은 작년 응웬 옥 뜨 간담회 취소 문제 때문에 신경을 썼지만, 무리 없이 진행되었다. 다만 한국 측 질문은 그리 문제가 없었지만 베트남 학생들의 질문과 탄타오 시인의 답변 발언에 상당히 위험한 내용이 들어가 있었다. 다행히 간담회에 참여하고 있던 베트남 관리가 큰 문제를 삼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지나갔지만 이후 같은 행사를 진행하려고 한다면 사전에 발언에 대한 주의를 주는 것이 전체 진료단의 원활한 행보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보여 진다.

 

넷째 날 자유시간은 쇼핑시간을 주고 자유스러운 분위기를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러한 방식은 꼭 필요하다고 보여 지나 구체적인 행동방식에 대해선 좀 더 논의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왜냐하면 쇼핑시간을 좀 더 주었으면 하는 진료단원들의 요구가 있었다.  

진료 마지막 날 행사로는 점심에 만찬, 저녁에 송별회가 이루어졌다. 이전에 저녁에 하던 만찬을 점심으로 올리고 저녁에 진료단 만의 온전한 송별회 겸 평가회를 하게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만찬을 점심으로 올려 한 것에 대한 평가는 좋았지만 베트남 탕빈현 측 관리들이 저녁으로 행사를 돌렸으면 하는 바램도 전해왔다.

저녁 송별회와 겹치는 부분이긴 하지만 만찬을 길게 하는 것은 진료단원들에게 무리한 하중을 주는 것으로 보이고 송별회를 온전히 할 수 없게 된다는 단점도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과의 우의를 다지는 것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기에 송별회도 유지하고 만찬도 유지하는 현명한 방법을 찾는 게 좋다고 생각된다.

 

저녁 송별회는 진료단이 하노이로 돌아가는 바람에 생긴 저녁 행사이지만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진료단원 모두가 자신의 진료단 생활을 평가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현지에서 진료단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개적인 시간을 계속 가져갔으면 한다.

토요일 유적지 참배는 올해 무리한 면이 있었다. 전날까지 힘들었던 진료단원들이 2km 넘게 걸어서 유적지를 관람했던 것은 무리가 있었다. 돌아올 때 차를 타고 온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생각된다. 만약 45인승 버스가 들어가지 못하고 작은 버스를 통해 사람들을 계속 이동시키고 있다는 정보를 미리 알았더라면 참파 유적지 관람이 그리 무리하지 않는 행사였을텐데 이 점을 몰랐던 것이 진료단원이 힘들었던 원인이 되었다.

내년 만약 참파 유적지 관람을 한다면 이러한 정보를 미리 알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위령비 참배는 총 4곳에서 이루어졌다. 첫 번째가 미라이 박물관이고, 둘째가 빈영, 세 번째가 하미, 그리고 퐁니마을이다. 이곳들은 탕빈현에서 진료하면서 진료단이 갈 수 있는 곳은 전부 간 것으로 판단된다.

위령비 참배의 큰 틀은 우리가 진료하는 지역의 위령비인 빈영을 진료시작하기 전에 전체 참배를 하고, 3일동안 답사조를 나누어 오전에 미라이 박물관, 오후에 하미와 퐁니마을을 방문했다. 이중 답사2가 만났던 할머니는 답사2조에게 큰 울림을 주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다른 진료단원들도 다 같이 만나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그리고 첫날 빈영에 방문할 때 시간상의 문제로 많이 늦어졌는데, 내년부터는 이들 방문지에 대한 조합을 다시하여 시간상의 착오가 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숙소 문제는 진료단 일정 내내 진료단을 괴롭혔다. 싼 맛에 계약하기는 했지만 음식부터 빨래까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없었다. 큰 소리로 떠든다고 계속해서 주의를 들었던 점도 이번 진료단을 괴롭혔던 것 중의 하나였다. 이러한 원인중의 하나는 그동안 진료단이 호텔 때문에 무제가 되었던 점은 한번도 없었고 서비스도 나름대로 괜찮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리라고 생각하지 못한 점이 크다. 새로운 곳으로 진료지로 옮기고 호텔도 바뀐 만큼 새롭게 협상하는 것이 필요했었다고 본다. 올해를 교훈 삼아 내년 숙소를 구할 때는 올해 나타난 문제점을 호텔과 미리 협상한 후 숙소를 결정하는 것이 진료단 활동기간에 오류를 줄일수 있다고 본다.

전체적으로 10기 진료단의 특징은 많은 사람이 참여했고, 처음 가는 지역이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모든 진료단원들이 집행부의 지시와 통제를 잘 따라주었고 사소한 문제들을 빼놓고는 큰 틀에서 한국에서 계획한대로 잘 이루어졌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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