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단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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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기 진료단.JPG

 


 

 

 < 사업경과 >

 

 

1. 일시 : 2008년 3월 22일 ~ 3월 29일

 

2. 장소 : 빈딘성 따이선현  ( Binh Dinh ,Tay Son Hyuen )

    - 치과진료 : 따이선현 의료센터 - 푸퐁병원

                       따이선현 따이븐사 따이븐 중학교 

                       (Tay Son Hyuen ,Tay Vinh Xa, Tay Vinh Middle school )

    - 한방진료 : 따이선현 따이븐사 보건소 (Tay Son Hyuen ,Tay Vinh Xa)

                       따이선현 따이안사 보건소 (Tay Son Hyuen ,Tay An Xa)

 

3. 일정 :

22일(토)  한국출발

23일(일)  선발대:

         오전 뀌년으로 이동

         오후 진료장비 세팅

         본진 :  

         전쟁박물관, 여성박물관 견학 및 찜짱선생님 만남, 수상공연관람

24일(월)  오전  뀌년으로 이동 고자이마을 위령비 참배

         오후  진료

         과별회의

25일(화)  진료, 1조 민간인 학살 마을(뇨럼마을,암살린) 답사

         율동배우기 및 조별 체육대회

26일(수)  진료, 2조 민간인 학살 마을 답사

         응웬옥뜨와의 만남-사전허가문제로 취소

27일(목)  진료, 3조 민간인 학살 마을 답사 사생대회 시상식

         조별모임

28일(금)  진료 및 진료장비 철수

         따이선현 기증식      

         인민위원회와의 만찬

29일(토)  호치민으로 이동 팀 나누어 구찌터널, 메콩델타

         통역학생과의 송별회

30일(일)  한국도착

 

 

4. 참가인 명단 ( 한국출발 34명, 베트남합류 21명 / 총 55명)

    [치과의사 (16)] :

    김기현 김상철 김영옥 김현철 송정록 신운 오효원 윤정식 이선영 이성오

    이준용 이중희 이지운 정제봉 정태환 주재환        

    [치과스텝 (7)] : 강문선 김샛별 김연희 송민경 유승현 장지현 조정임

    [한의사 (4)] : 노태승 박재만 양인준 최이영

    [일반스탭 (7)] : 박의영 박진용 송현란 윤기현 이현정 임소연 장병권

    [베트남 스탭 (5)] : Le Hoang Ngan / Le Thanh Dong  김효성 구수정 원선아  

    [통역 (14)] :

    Cao Huynh Thi Tranh Thuy / Dinh Thi Tra My / Le Ngoc Han /

    Liu Xi Kin / Nguyen Ngoc Cam Huong /  Nguyen Thi Nhat Ly /

    Nguyen Thao Giang / Tong Tho Diem Ngoc / Truong Hong Linh /

    Troung Le Xuan Trang / Tran Thi Thanh Binh / Pham Phuong Thao /

    Vu Thu Hien / Le Trung Loc

    [베트남치과의사 (2)] : Ta To Tran / Tran Xuan Vinh

 

 

5. 진료단 조직

   진료단장 : 송정록

   진료단 총무 : 이성오

   치과진료부장 : 김기현

   한의과 진료부장 : 박재만

   대외사업국장 : 이선영

   치과진료장비 담당 : 윤정식

   재정담당 및 한의진료장비 담당 :  장병권,

   현지총괄 :  Le Hoang Ngan , 원선아

   통역단장 : Nguyen Thi Nhat Ly

   사진, 동영상 담당 : 이현정 (건치신문 기자)  

 

 

 6. 진료결과

 스크린샷 2018-11-15 오후 3.30.22.png

 

스크린샷 2018-11-15 오후 3.30.36.png

 

7. 진료단  발대식  

   일시 : 2008년 3월 8일(토) 오후 7시

   장소 :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강당

   

 

8. 진료단 평가회

  일시 : 2008년 4월 26일 (토)  오후 7시 30분

  장소 :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광주전남지부 강당

 

 

 

 

 

 < 평가 >

 

 

 

작성 _ 총무 이성오

 

 

2008년 9기 진료단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빈딘성 진료를 마무리하는 해이다. 9기 진료단은 이를 염두에 두고 마무리를 잘 하자는 인식을 공유하고 베트남으로 출발하였다. 내년 진료지를 꽝남성으로 바꾸게 되면서 기존의 진료단 틀을 가져가면서 내용적으로 몇 가지 변화를 주었다. 호치민에서 기존의 반레선생님 대신 찜짱선생님과 대담을 한 것과 응웬옥뜨를 뀌년 현지에 모셔 대담을 하고자 한 것이 그것이다.

제 9기 진료단은 위처럼 새로운 시도를 하고 빈딘성의 마무리를 좋은 분위기 속에서 수행했다고 생각한다. 이후 각각의 세부적인 항목에 대해 평가를 하고자 한다.

 

1. 진료부분

(1) 치과부분

치과부분 진료는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움직였다.

첫째, 본진에서의 중학교 진료이고,

둘째, 따이븐사 중학교에 2진이 파견되어 진료를 한 것이고

셋째, 성인들에 대한 진료는 발치위주로 한 것이다.

첫 번째와 두 번째의 반응은 현지에서도 좋고 진료단 내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 

한다. 하지만 세 번째 성인진료 부분은 빈딘성과의 회의에서 나왔던 것처럼 베트남 사람들이

서운해 하는 것을 느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의 의도를 미리 충분히 이해시키는 것이 중

요해 보인다.

진료장비가 불가항력적으로 속을 썪힌 것 말고는 우리가 애초에 세웠던 목표를 달성했다고 판

단된다. 가슴이 썪어 들어갔을 박진용사장님께 격려의 박수를.......

 

(2) 한방부분

본인이 한방진료를 잘 모르는 관계로 기술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한의사 선생님이 많아지면

물리치료를 추가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스치듯이 한번 해봤습니다.

 

2. 진료단 활동

- 제 9기 진료단은 베트남에서 전쟁박물관 관람, 베트남의 저명인사와의 대담, 위령비 참배, 진

료활동, 사생대회, 만찬 그리고 송별회의 순서로 활동을 했습니다. 우리가 애초에 세웠던 목표

에서 응웬옥뜨와의 만남은 빈딘성측에 사전 공지하고 허가를 받았어야 하는 사안인데 이를 지

키지 못해 이루어지지 못했다. 응웬 옥뜨와의 만남을 제외하고는 한국에서 출발할 때 세웠던

진료단 활동은 무난하게 치루었다고 생각한다.

세부적인 항목으로 들어가서 평가해보고자 한다.

 

(1) 전쟁박물관 및 여성박물관 관람

이 행사는 그동안의 진료단 활동 중 일정 중 맨 뒤에 배치되기도 하고 앞에 배치되기도 했지만

우리가 진료에 임하는 자세를 가다듬기 위해 맨 처음 일정으로 작년부터 집어넣었고 올해도

역시 이렇게 했다. 이 부분은 처음 가는 진료단원이 베트남 진료단의 본래 목적을 생각하게 되

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계속 유지 하는 것이 좋다는 판단을 했다. 대신 내년에 호치민이

아니라 하노이로 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전쟁박물관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2) 베트남 저명인사와의 대담

반레선생님 혹은 올해처럼 찜짱 선생님처럼 누군가와 대담을 베트남에 도착한 첫날 하는 것은

좋아 보인다. 이러한 일정은 계속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런데 이 틀 속에서 내용적으로 약

간 변화를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오전에 전쟁박물관에서 전쟁에 대한 얘기를 많이 보고 들은 상황에서 오후에 다시 전쟁에 대

한 얘기를 듣는 것보다는 현재 베트남의 상황에 대해 전문가에게 이야기를 들으면 어떨까 하

는 생각이 들었다. 즉, 오전엔 전쟁박물관을 통해 과거의 베트남에 대한 공부를 하고 오후엔 현

재의 베트남에 대한 공부를 하는 식으로 하면 어떨까?

이러한 틀로 움직인다면 반레 선생님을 굳이 오후에 초대하지 않고 오전에 전쟁박물관을 함께

관람을 하고, 그리고 현재의 베트남 전문가를 오후에 모셔 베트남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고

자 하는 틀을 고민해봤으면 한다.

 

(3) 위령비 참배

올해 진료단은 공식적으로 4군데의 위령비를 참배하였다. 이는 평연의 본래 목적과 맞는 일정

이었다고 생각된다. 단순히 참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수정씨의 설명이 곁들어져 뜻 깊은

일정이었다. 첫날 고자이 마을 전체 진료단 참배는 약간 무리할 수도 있는 일정이었다. 왜냐하

면 진료시간이 그만큼 늦어졌고 점심을 먹지 못한 진료단원도 다수 발생했기 때문이다. 하지

만 진료단원들이 이해해줘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끝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진료기간 동안 이루어진 마을별 위령비참배는 길을 버스운전기사가 제대로 숙지하지 못

해 헤메긴 했지만 미리 공문처리를 하고 빈딘성측과 합의를 한 상태였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이

수행되었고 진료단원들도 힘든 일정속에서 약간 쉴 수 있는 시간도 되어 의미있는 일정이었다

고 생각된다.

 

(4) 진료활동

진료활동의 틀은 위에서 언급한 것으로 대체하겠다.

 

(5) 사생대회 및 장학금 사업

사생대회 및 장학금 사업은 우리가 생각했던 의도를 빈딘성측에서 맞추어졌다고 생각된다. 그

리고 일정도 무리 없이 진행되었다. 또한 장학금 숫자를 늘리자고 한 따이선현의 제안도 타당

했다.

시상식은 장학금 수령자 전부가 아닌 각 학교별로 한명과 선생님 한분씩 참가하여 성대하게

치러졌다. 그림의 질도 높았다. 어쨌든 사생대회는 마지막이 되었는데 현지에서도 공감을 얻

고, 막상 그림을 봤을 때 진료단이 뿌듯함을 느꼈다.

 

(6) 만찬

만찬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응웬옥뜨 대담의 무산 때문에 서먹서먹할 수도 있

었지만 진료단원과 빈딘성측이 서로 노력하여 좋은 분위기에서 마지막 빈딘성진료를 마무리

했다고 생각한다. 다만, 베트남 측은 항상 시간을 정확히 맞추는 모습을 보였는데 만찬시 진료

단 측이 30분정도 늦어져서 만찬이 늦게 시작되었다. 이 점에 대해 베트남 측에서 의의를 제기

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후 이 부분은 개선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 그리고 무대 울렁증 총무와

역시 무대 울렁증 통역 응언의 울렁증 진행은 송별회 때 김기현선생님의 매끄러운 진행과 대

비가 되었다.

 

(7) 송별회

조별소개의 시간과 함께 김기현선생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3군데로 찢어졌던 사람들이 만

나서 진행이 되었는데 시간을 적당히 늦지 않게 맞추어서 진행이 되었다. 송별회의 의미를 김

기현선생님의 해박한 지식과 더불어 잘 살렸다고 생각된다.

 

3. 진료단 자체 프로그램

자체프로그램은 진료평가, 체육대회 및 율동배우기 응웬옥뜨 대담 그리고 조별모임이 있었   

다. 이 중 응웬옥뜨 대담은 행사 직전에 빈딘성측의 불허가로 이루어지지 못해 집행부들과 몇

몇 진료단원 만으로 응웬윽뜨의 방에서 대담이 이루어졌다.

모든 행사를 진료단원이 집행부들을 큰 불만 없이 잘 따라주어 계획한 대로 이루어졌다고 생

각된다. 다만 응웬옥뜨 대담의 무산처럼 베트남측에 허가를 받아야 할 사항에 대해 미리 한국

에서 체크할 필요를 느꼈다.  

 

4. 집행부

올해 집행부들이 바뀌고(특히 총무) 그리고 예전에 활동했던 집행부들도 역할이 거의 바뀌었

다. 조직체계의 틀은 매일 밤에 이루어지는 집행부회의와 집행부외에 스텝들에 의해 만들어진

다. 응웬옥뜨 대담무산이 집행부들끼리 서로 공유가 안된 점, 그리고 마지막 만찬 때 율동공연

이 취소되었다는 것을 아무도 몰랐던 것처럼 집행부들끼리 공유가 안된 점이 어느 정도 있었

다.

 

5. 통역

응언과 리 등 몇몇 통역학생이 고군분투했다. 응언과 리에게 찬사를......

통역의 숫자가 예년에 비해 적었다. 그래서 통역의 부족함을 호소하는 진료단원 특히 한방쪽

에서 있었다. 이 부분은 적정한 숫자를 미리 계산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과 벗어나서 이번 진

료단은 통역의 숫자가 부족하게 되었다.

통역학생들은 저녁 늦게 이루어지는 조별모임까지 많은 숫자가 참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점은 좋았지만 이전 통역학생들과는 달리 실제 진료시간에 전부는 아니지만 약간 성실하지 않

은 모습을 보인다고 말하는 진료단원들도 있었다. 이후 통역 교육과정에서 이 부분에 대한 교

정이 필요해 보였다.

 

6. 스텝

올해는 많은 비 진료인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스텝으로 분류되어 집행부 일을 도왔다.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지만, 진료단 속에 녹아들어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고 생각된다.

 

7. 베트남 치과의사

올해 베트남 치과의사의 참여는 마지막까지 참여하느냐 안 하느냐로 말이 많았지만 결국은 참여를 하게 되었고, 작년과는 달리 큰 문제가 없었다.  베트남 치과의사가 꼭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한국에서 더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호치민 치대 학장과의 면담은 면담 직전 무산되었다. 거부는 아니었고 학장이 아프고 갑작스런 일정변화로 무산되었다.

 

8. 전체적인 총평

9기 진료단의 전체적인 진행은 대체로 한국에서 준비한 대로 별 무리 없이 수행되었다. 이는 계속적인 진료활동으로 인해 진료단을 움직이는 시스템이 어느정도 안정화 되고 경험많은 선생님들의 참여로 집행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졌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내년 진료지를 꽝남성으로 바꿔서 진행하는 만큼 지금까지 우리가 만들어왔던 틀을 재점검하여 새롭고 보다 안정된 틀을 고민하여 10기 진료단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2008년 09기 진료단 평가회 자료집(개인정보 없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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