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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쟁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네트워크 집담회' 잘 마쳤습니다.
베트남 전쟁당시 한국군에의한 민간인 학살 피해 진상규명을 위한 최근의 연대활동들을 돌아보면 2015년 런아저씨와 퐁니탄아주머니의 베트남민간인학살 피해자 최초 방한이후 아래와 같이 진행 돼 왔습니다.
2018년 베트남전쟁 시기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학살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평화법정
2019년 베트남의 민간인 학살 피해자피해자 및 유족 103명 청와대 청원서 제출,
국가정보원이 보유하고 있는 퐁니퐁넛 학살 사건 조사 기록 공개소송
2020년 퐁니 탄아주머니의 대한민국정부대상 국가배상소송 제기,
베트남전쟁 시기 대한민국 군대에 의한 피해사건 조사에 관한 특별법 발의
지난 4월 평연은 한베평화재단, 민변과 함께 '베트남전쟁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를 공동 제안하였고, 90여 명의 단체와 개인이 동의하고 네트워크에 함께 하고 계십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네트워크에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과 인사나누고 그동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이후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첫 자리 집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25명이 참석하였고, 서로 인사 나누고 베트남 전쟁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여러 분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확인한 것은 함께,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공감이었습니다.
그간의 활동 경과보고
UN 인권이사회 진정 준비에 대해 발표
마스크와 함께한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