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추도사업 결과 보고]
평연은 한베평화재단(재단)을 통한 추도사업을 지속적으로 해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재단을 통해 민간인학살 피해가 있는 20개 마을 위령제마다의 조화를 보내고
4곳의 위령제 및 따이한 제사 지원금이 그 내역입니다.
2020년에는 20개 마을이 아닌 12개 마을에 평연의 조화가 전달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다큐 기억의 전쟁 텀블벅 진행으로 조화 비용이 평소보다 많이 모였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8곳에 가려던 조화 비용은 런아저씨 장례지원금으로 보냈습니다.
런아저씨 장례지원금과 조화는 특별 재정을 더하여 런아저씨 유가족에게 전달했습니다.(https://band.us/band/13011169/post/422345672)
2021년에도 평연의 추도사업은 계속됩니다.
재단이 제사때 조화를 전달할 수 있는 20개 마을에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조화와, 위령제와 마을 제사가 있는 4곳의 제사를 지원하겠습니다.